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팝업스토어 ‘살롱 드 써모스’를 오픈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원터치 텀블러 JNL과 스크류 텀블러 JNO 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써모스 팝업스토어는 써모스 대표 모델인 JNL 원터치 마개를 형상화한 ‘원터치 하우스’ 컨셉으로 됐다. 맛집들과 트렌디한 분위기로 젊은이들에게 주목받는 상수역에 문을 연 팝업 스토어는 레트로한 컨셉과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써모스 팝업스토어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써모스의 다양한 신제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펼쳐지는 상시 이벤트로는 △복불복 게임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써모스 컬러링북 세트’, △캘리그라피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텀블러를 제작할 수 있는 ‘원터치 클래스’,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써모스 럭키박스 이벤트(주말 한정)’를 진행한다.
이 외에 사진 촬영을 위해 마련된 ‘원터치 스튜디오’에서는 살롱 컨셉으로 마련된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SNS에 업로드 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토 이벤트’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써모스코리아는 텀블러 JNL과 JNO에 카카오IX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텀블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써모스X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은 여행을 컨셉으로, ‘어피치’, ‘라이언’, ‘무지’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망원경, 캡 모자, 선글라스를 갖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