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꽃축제, 100만 운집 인파 벗어나면 호텔에서 로맨틱하게…

입력 2018-10-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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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불꽃축제가 오는 6일 열린다. (출처=연합뉴스)
▲2018 서울불꽃축제가 오는 6일 열린다. (출처=연합뉴스)

‘2018 서울불꽃축제’가 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서울불꽃축제에는 매년 100만의 관람객이 운집하면서 여의도 일대 교통을 마비시키기 일쑤다.

여유롭고 로맨틱한 서울불꽃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올해는 여의도 일대 호텔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서울불꽃축제를 패키지로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

서울불꽃축제 장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캔싱턴 호텔에서는 ‘여의도 불꽃축제 패키지’를 내놨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마포와 글래드 여의도에서도 불꽃 축제를 객실에서 편안하게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불꽃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상층 한강 뷰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프리미엄 뷔페 소피아312에서 즐기는 디너, 아이리쉬 펍앤바 조니123의 와인 1병, 글래드 무릎담요 2개,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 제공 등으로 불꽃축제 패키지를 구성했다. 특히 고층 한강뷰 객실은 1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슈페리어 더블룸 1박 또는 글래드 하우스 1박, 그리츠에서의 2인 조식, 패키지 혜택에 따라 버드와이저 맥주 2병과 그리츠 피자 1판 또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그리츠 초코 케이크 1개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 두 개의 타워 사이에 4층 규모로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킹덤(Sky Kingdom)’의 메인 공간인 ‘킹스 베케이션’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뷰를 가지고 있어 정상에서의 탁 트인 시야로 한강과 불꽃놀이 현장의 전경을 정면에서 감상하기에 최적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킹스 베케이션’에서 불꽃축제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재즈 밴드 공연을 비롯해 불꽃축제 특선 코스 메뉴와 음료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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