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피에스케이, 이오플로우,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스팩, 골든브릿지이안제5호스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드라이 스트립 등을 생산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사다. 지난해 매출액 2753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을 기록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등을 제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사다. 지난해 매출액 없음, 영업손실 36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기업인수목적회사, 골든브릿지이안제5호기업인수목적회사 등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세워진 스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