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을 해외여행 숙박 10% 할인

입력 2018-09-2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현대카드
▲사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가을 여행객들을 위해 해외 숙박 할인권 및 유명 미술관 무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 숙박을 예약하면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렌탈카스닷컴에서는 차량 예약요금의 5%를 깎아준다.

현대카드는 유수의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테이트 모던, 테이트 브리튼, 도쿄 모리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미술관 내 지정된 안내데스크에 소지한 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프리미엄 아웃렛 할인 혜택 역시 풍성하다. 다음 달 1일까지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 내 9개 지역에 있는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에서 VIP 카드를 현장 발급 받은 후 이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지난달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카드 the Green’은 해외 현지 결제와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 여행 관련 사용처에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 세계 800여 곳의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 무료 발레파킹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여행 특화 상품인 ‘현대카드T3 에디션2’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모바일 해외데이터 로밍 1일 사용권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교통할인권(공항철도 할인권, 리무진 할인권 등에서 택1)을 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15,000
    • -2.19%
    • 이더리움
    • 4,439,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4.08%
    • 리플
    • 1,109
    • +14.21%
    • 솔라나
    • 304,700
    • +1.4%
    • 에이다
    • 803
    • -1.59%
    • 이오스
    • 776
    • +0.52%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8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45%
    • 체인링크
    • 18,810
    • -1.36%
    • 샌드박스
    • 398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