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3만8000원(5.56%)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희망공모가 2만~2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4만8500원(-2.51%)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인 싸이토젠은 1만8500원(12.12%)으로 급등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8500원(1.48%)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동기발전기 및 전기변환 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 에스퓨얼셀은 1만600~1만4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넘는 1만6500원의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19일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이노테라피는 코스닥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0일에는 스포츠 서비스업체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베스파,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디케이앤디가 각각 코스닥 심사 승인을 통과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 127만5000원(2.00%)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 4만5000원(1.12%)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 1만5750원(2.61%) △현대차계열 현대엠엔소프트 4만3100원(0.23%)와 현대엔지니어링 69만 원(0.36%) 등이다.
하락 종목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 47만 원(-2.08%) △항공전문업체 이스타항공 1만7250원(-1.43%)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 7600원(-1.94%) 등으로 추석연휴 전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