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온라인 경제지로 출범한 지 12년, 석간신문을 발행한 지 8년을 맞아 창간기념일인 10월 4일부터 조간으로 전환합니다.
이투데이의 조간 전환은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 환경에서 뉴스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댓 디지털’(All that digital)을 기치로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과 모바일 뉴스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한 콘텐츠로 승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특히 조간 전환과 함께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꿔 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뉴스를 접하도록 하겠습니다. 판형 변화는 단순히 형식의 변화를 넘어서 내용과 콘텐츠까지 혁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투데이는 지난 10여 년간 쏟은 열정을 발판 삼아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이라는 사시를 실천하며 앞으로 한국 경제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전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조간 전환을 계기로 이투데이 기자들은 깊이 있고 전문성 높은 기사,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투데이의 변화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