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 날인 14일 장 초반 공모가 수준을 소폭 웃돌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시초가를 1만5150원에 형성하고 이보다 600원(3.63%) 높은 1만5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5000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우진아이엔에스는 1975년 설립된 건물설비 설치 공사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404억 원, 당기순이익 168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5000~1만7000원) 하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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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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