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CM사업본부장 이장영 전무(왼쪽)와 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가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천호엔케어와 양사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토탈 라이프 케어’를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협력의 첫 결과물로 ‘셀피움 럭셔리 에디션 인텐시브 앰플’을 공동 출시한다.
이 제품은 100% 인체동일성분인 인체 제대혈 세포배양액을 초 고농도 함유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패키지 형태와 소재를 적용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특허 받은 첨단 캡슐화 공법인 나노 농축 캡슐기술을 통해 유효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함으로써 일주일에 5mL 용량의 앰플 한 병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는 “향후 메디포스트와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CM사업본부장 이장영 전무는 “제대혈 및 줄기세포의 잠재적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만큼 향후 천호엔케어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