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제비' 피해 상황 보니? 간사이공항·오사카역 등 운행 취소…솟구치는 파도 '경악'

입력 2018-09-04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제21호 태풍 '제비' 피해 상황.(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제21호 태풍 '제비' 피해 상황.(로이터/연합뉴스)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도쿠시마(德島)현 남부에 상륙했다. 1993년 이후 25년 만의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되는 '제비'는 서부 지역에 폭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본 열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시코쿠(四國)와 긴키(近畿), 주고쿠(中國), 도카이(東海) 등 일부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렸으며 일본 항공편 중 간사이(關西)지방을 중심으로 670여 편이 결항했다. 철도편도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신칸센(新幹線)과 재래선 일부 노선이 운행을 보류했다.

▲일본 제21호 태풍 '제비' 피해 상황.(AP/연합뉴스)
▲일본 제21호 태풍 '제비' 피해 상황.(AP/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오사카 역에 열차 운행 취소를 알리는 공지문이 붙어 있다.(AP/연합뉴스)
▲오사카 역에 열차 운행 취소를 알리는 공지문이 붙어 있다.(AP/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9월까지 나라 살림 91.5조 적자...역대 세 번째 적자 규모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가상자산 장벽 낮추는 트럼프…밈코인, 코인베이스에 대거 상장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96,000
    • +3.16%
    • 이더리움
    • 4,560,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6.15%
    • 리플
    • 983
    • +5.7%
    • 솔라나
    • 309,500
    • +7.28%
    • 에이다
    • 816
    • +8.51%
    • 이오스
    • 788
    • +1.94%
    • 트론
    • 256
    • +1.59%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16.86%
    • 체인링크
    • 19,270
    • +2.12%
    • 샌드박스
    • 40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