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기아자동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