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달미마을에서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원들이 포도따기 체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소속 헤아림봉사단은 30일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임직원 20명과 초등학생 이하 자녀 20여명은 이날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포도 수확 이후에는 직접 딴 포도를 활용한 포도잼 만들기와 수건 천연염색 체험활동도 이어졌다.
아울러 NH농협손해보험 측은 마을 주민에게 홍삼세트와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자매마을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임직원과 아이들이 농촌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농촌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