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1년 6개월 만에 공개된 근황 모습…몰라보게 살찐 외모 '충격'

입력 2018-08-27 14:30 수정 2018-08-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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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이와 함께 "#에이미 #90kg #셀프실험"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부쩍 살이 찐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에이미의 하체 부분이 클로즈업돼 담겼고, 갑자기 불어난 살들로 허벅지, 종아리 등 곳곳에 셀룰라이트가 생긴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귀엽다"라는 반응과 함께 "다소 충격적이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에이미의 근황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초에 이어 1년 6개월 만이다.

2017년 3월 한 네티즌은 SNS에 에이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에이미는 살이 조금 오른 듯한 모습과,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붙잡았다.

그러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한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고 한 달만인 그 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미국 LA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LA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5일간의 한국 체류 승인을 받은 뒤 입국하기도 했다.

(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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