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일본 ANA항공(서울지점장 에토 타카후미)과 함께 신한카드의 우수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회원 자녀 중 88명을 선정해 '일본문화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ANA항공의 한국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방문해 요트 체험 학습, 일본 학생과 교류, 오사카 USJ(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탑스클럽 회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자녀며, 응모 방법은 '꿈속에서 여행을 떠난다면?' 또는 '나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면?' 등 2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녀가 직접 작성한 글짓기를 5월12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까지 회원 1인당 1자녀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28일 홈페이지 및 당첨 안내전화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탑스클럽 회원 여부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