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2월 15일 '위켄드' 슈퍼콘서트…28일 티켓 오픈

입력 2018-08-1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현대카드)
(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스물여덟번째 주인공은 '위켄드'다.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뮤지션이다.

199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소울과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자란 위켄드는 2010년 프로듀서 제레미 로즈와 함께 한 싱글 'What You Need'와 'Loft Music', 'The Morning'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PBR&B의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이 위켄드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55,000
    • +3.68%
    • 이더리움
    • 4,5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6.38%
    • 리플
    • 1,004
    • +5.02%
    • 솔라나
    • 307,900
    • +3.84%
    • 에이다
    • 802
    • +4.29%
    • 이오스
    • 769
    • -0.65%
    • 트론
    • 255
    • +2%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22.82%
    • 체인링크
    • 18,860
    • -1.87%
    • 샌드박스
    • 397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