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예림, K팝스타 출신…그때보다 20kg 감량 사진 보니 ‘대단하네’

입력 2018-08-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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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예림(출처=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SBS 'K팝스타5' 방송캡처)
▲열두달 예림(출처=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SBS 'K팝스타5' 방송캡처)

열두달(12DAL) 멤버 예림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열두달(예림‧나율)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일초 하루’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예림은 데뷔를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K팝스타’ 출연 때 모니터를 하니 실제보다 부하게 나오더라. 그래서 그때보다 20kg을 더 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림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에도 두유만 먹었다. 숲에서 햇빛을 받으며 노래를 하는데 갑자기 쓰러질 것 같았다”라며 “저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 스태프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예림은 2015년 방송된 SBS K팝스타5 출신으로 데니스김, 조이스리, 려위위와 함께 걸그룹 마진가S를 결성해 톱4 무대까지 올라갔다. 또한 멤버 나율 역시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에 길민지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이 함께한 ‘열두달’의 신곡 ‘일초 하루’는 멤버 나율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더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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