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재별 주방용품’ 전문관 오픈

입력 2018-08-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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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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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소재별 주방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전문관을 찾는 고객은 ‘소재별 주방용품’을 통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 15만여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우리집 주방에 어울리는 소재는?’이라는 타이틀에 스테인리스, 우드, 유리, 도자기, 실리콘, 플라스틱 등 소재별 주방용품을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대표 주방용품으로는 열전도가 뛰어나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에서 변형없이 사용 가능하며 녹슬지 않아 위생적인 ‘테팔 스테인리스 스틸 인튜이션 냄비세트’가 있다. 쿠팡가는 5만4000원대다.

뒤틀림이 적은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고급스러운 도마 ‘하버 원목 슬림 도마’는 5000원대, 가정은 물론 카페에서 손님 접대 시 사용해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오션글라스 산마리노 쥬스잔( 480㎖ 2개)’은 4000원대, 친환경 무연 유약을 사용하여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도자기 홈세트로 심플한 색감과 패턴으로 감각적이고 모던한 플레이팅이 가능한 ‘쓰임 심플 그레이 4인 홈 식기세트’를 11만8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음식의 맛과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방용품 재질(소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재별 주방용품’ 전문관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주방의 분위기나 취향에 맞는 재질만 필터링한 상품을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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