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1986년부터 20년 이상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 FIFA월드컵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국내발급 비자카드를 국내 및 해외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개월간 매달 30명씩 총 9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2008 올림픽 관람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비자 플래티늄, 시그니쳐, 인피니트와 같은 비자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해 해외에서 결제를 하는 카드고객들 중 추가로 매월 30명씩 총 90명을 추첨하여 2008 올림픽 관람 패키지를 별도로 선사한다.
이에 따라 총 180명의 고객에게 베이징올림픽 관람 패키지를 받아 동반 1인과 함께 총 360명이 베이징에 직접 가서 올림픽을 볼 수 있게 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람 패키지는 서울-베이징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2박/2인1실), 올림픽 경기 2회 관람, 만리장성과 자금성 관광,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교통 및 식사, 기념품 등을 포함되어 있다. 당첨자 공지는 비자카드가 최근 오픈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 사이트 ‘비자 서포터즈’ (/visasuppor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자코리아 김영종 사장은 “비자카드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을 관람하게 될 비자카드 고객들이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 국가대표팀을 현장에서 응원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자 골드(체크)카드 및 비자클래식카드 등 비자카드 고객이 롯데면세점 이용시 5~15%의 특별 할인도 실시되며, 30% 미만의 할인 품목에 한해 추가 5%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