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7.68p, 상승(▲17.48p, +0.77%)마감. 외국인 +1439억, 기관 -809억, 개인 -885억

입력 2018-08-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8포인트(+0.77%) 상승한 2287.6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43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09억 원을, 개인은 88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3.4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93%) 의약품(+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업(+1.15%) 비금속광물(+1.12%) 화학(+1.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3.91%), 풍력에너지(+2.10%), LBS(+1.74%), 방위산업(+1.64%), 통신(+1.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0.19%), 여행·관광(-0.15%), 게임(-0.1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09%), 금(-0.0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44% 오른 4만57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4.27% 오른 39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3.70%), SK텔레콤(+1.58%)이 상승한 반면 현대차(-1.20%), SK이노베이션(-1.05%), SK(-0.5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웰바이오텍(+16.14%), 신풍제지(+11.95%), 대웅(+11.3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원(-16.19%), 락앤락(-5.98%), 삼아알미늄(-5.24%)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63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03개다.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43%), 중국 위안화는 164원(-0.6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7,000
    • +4.32%
    • 이더리움
    • 4,54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6.77%
    • 리플
    • 1,024
    • +7.45%
    • 솔라나
    • 309,100
    • +5.03%
    • 에이다
    • 812
    • +6.7%
    • 이오스
    • 777
    • +1.3%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20.39%
    • 체인링크
    • 19,090
    • +0.37%
    • 샌드박스
    • 40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