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요기요가 가수 수란과 함께 ‘딜리버리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는 다음달 5일까지 요기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딜리버리 어택은 요기요와 요기요 새 CM송을 부른 수란이 함께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추억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응모 방법은 요기요 앱 내 딜리버리 어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즐거운 식탁을 함께 하고픈 사람과 사연을 함께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1등 사연 당첨자는 수란과 함께하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즐거운 요기요 식탁을 선물 받을 수 있다. 2등(2명)과 3등(3명)에게도 각각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요기요 배달음식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연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도 참가상(50명)으로 요기요를 이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요기요의 새 광고 시리즈 주제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이다. 맛있는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일상여행가’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수란과 함께한 CM송 ‘즐거운 식탁’도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을 타고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고은 알지피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요기요는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주문 배달 앱을 넘어 고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