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배우 홍수아가 '끝까지 사랑'으로 5년 만에 국내 복귀하는 가운데, 홍수아의 사뭇 달라진 얼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붙잡았다.
홍수아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홍수아는 "중국 작품을 계속하다가 한국에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 사실 국내 작품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 이번 작품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KBS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로 5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홍수아는 한층 예뻐진 미모와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홍수아는 깊은 눈매에 오똑한 코, 날렵한 턱 선으로 미모에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와 함께 일부에서는 달라진 얼굴에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홍수아 근황 모습에 네티즌은 "어딘가 사뭇 달라졌다", "판빙빙이랑 싱크로율 100%", "점점 진화하는 미모", "분위기가 싹 달라졌네",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폭로하며 "입국 심사대에서 걸렸다"고 셀프 디스한 바 있다.
(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