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가 코스닥상장법인 15개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 IR협의회는 코스닥상장기업의 기술 및 시장현황, 최근 연구개발(R&D)ㆍ제품ㆍ지식재산권 현황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8번째로 발행했다. 지금까지 발간된 보고서는 총 71개다.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대상 기업은 △서전기전 △에스모 △유진로봇 △지에스이 △GH신소재 △에이치케이 △우노앤컴퍼니 △대동스틸 △포시에스 △큐로홀딩스 △엠게임 △이화공영 △나노 △코이즈 △한일네트웍스 총 15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의 상장공시시스템 및 증권투자정보포털(SMILE)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