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판매…'2018 PGI 타이틀세트' 가격은?

(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G마켓이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는 펍지주식회사는 G마켓에서 배틀그라운드 굿즈 총 11종을 선보이고 3가지 종류의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급상자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크레이트 키트(Crate Kit)를 증정한다. 한정판 실물카드인 크레이트 키트 뒷면의 난수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는 △피크닉 패키지(5만 원) △커플 패키지(4만5000원) △갠소 패키지(3만6000원)로 출시된다.

'피크닉 패키지'는 나들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인 △에란겔 피크닉 매트 △에코백 △에너지드링크 텀블러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친구 및 연인을 위한 '커플 패키지'는 로고 스냅백 또는 티셔츠 중 하나를 2개씩 제공한다. '갠소 패키지'는 게임 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마우스를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장마우스패드 △배틀그라운드 노트 △반투명 코팅 스티커 △이겼닭 백참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이겼닭다리 인형(3만2000원) △3레벨 백팩(7만9000원)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PGI 2018)'을 기념해 25일까지 관련 인게임 아이템을 100원에 선보인다. 'PGI 한정판 스킨'을 비롯해 선착순 2만 명 한정으로 'PGI 타이틀 세트',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 PGI 티셔츠를 100원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