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해경은 해상과 섬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해경 임무와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교수의 전문성이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배 청장은 이 교수에게 위촉장과 함께 해양경찰 정복과 항공복 등을 전달했이 교수는 앞으로 3년간 경정 계급의 명예 해경으로 활동하며 해양 구조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