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 체결

입력 2018-07-1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손창완 대명레저산업 부장, 윤혁락 세일즈마케팅본부 본부장, 정종훈 MICE영업팀 팀장, 최주영 대표이사, 최진식 비발디파크 운영지원실 실장,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박경준 미래에셋대우 강남1지역본부 본부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춘구 준법감시인, 마득락 WM사업담당 사장, 양승연 금융소비자보호팀 팀장, 허선호 경영지원부문 대표, 임창빈 금융소비자보호팀 선임매니저(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사진 왼쪽부터 손창완 대명레저산업 부장, 윤혁락 세일즈마케팅본부 본부장, 정종훈 MICE영업팀 팀장, 최주영 대표이사, 최진식 비발디파크 운영지원실 실장,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박경준 미래에셋대우 강남1지역본부 본부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춘구 준법감시인, 마득락 WM사업담당 사장, 양승연 금융소비자보호팀 팀장, 허선호 경영지원부문 대표, 임창빈 금융소비자보호팀 선임매니저(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과 각종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초, 중, 고, 군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감독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인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명그룹과 결연돼있는 2개의 군부대를 대상으로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명그룹과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금융교육 확대, 문화행사, 각종 워크샵 등 상호 적극 협력을 통해 정부정책과 감독당국의 개혁과제에 발맞춰 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키기로 합의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창립 이래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양사가 협약을 맺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1사 1교뿐 아니라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명그룹과 상호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는 16개 리조트를 보유한 레저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회사 워크숍과 초, 중, 고등학교의 수련회, 수학여행 장소 등 대규모 단체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26,000
    • -2.16%
    • 이더리움
    • 4,38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5.02%
    • 리플
    • 1,109
    • +12.25%
    • 솔라나
    • 301,400
    • -1.28%
    • 에이다
    • 835
    • +1.33%
    • 이오스
    • 788
    • +0.13%
    • 트론
    • 252
    • -1.18%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0.27%
    • 체인링크
    • 18,640
    • -2.51%
    • 샌드박스
    • 391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