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성과가 기대에 못미치자 9일 장 초반 경협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6분 기준 부산산업은 전거래일보다 14%하락한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철도주인 △대아티아이(-13.47%) △대호에이엘(-14.77%) △푸른기술(-12.98%) 등도 하락했다.
시멘트와 건설주, 대북 송전 관련주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고려시멘트(-12.93%) △현대시멘트(-14.42%) △제룡전기(-10.78%) △광명전기(-8.18%) △선도전기(-8.93%) 등도 내렸다.
이밖에도 개성공단 관련 기업인 △좋은사람들(-10.72%) △재영솔루텍(-6.51%) △제이에스티나(-5.64%)도 내렸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6∼7일 방북했으나 북한과 비핵화 시간표 등 구체적 조치를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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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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