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가 현재 주가가 바닥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7.05%)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PER이 25.5배로 상장 당시 받았던 피어그룹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 수준에 도달했다”며 “비교 기업이었던 유비케어의 현재 컨센서스 PER은 42.3배이며, 상장 당시 적용됐던 피어그룹 PER도 32.8배였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바닥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굿닥’ MAU는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바비톡’의 MAU는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사업인 ‘굿닥 원스톱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케어랩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7%, 37% 증가한 501억 원과 86억 원으로 예상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