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홍수현 마이크로닷 열애 인정·귀국 기성용 뉴캐슬·'집사부일체' 이승기 고두심·'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등

입력 2018-07-0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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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수현 SNS)
(출처=홍수현 SNS)

◇ 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징검다리 된 ‘도시어부’ 출연 샷

배우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열애 중인 가운데 징검다리가 된 ‘도시어부’ 출연 샷이 눈길을 끈다. 1일 홍수연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며 띠동갑 연인이 됐다.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도시어부’의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홍수현은 자신의 SNS에 출연 인증샷을 게재하며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홍수현은 마이크로닷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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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귀국, 뉴캐슬 선택한 까닭?

'캡틴' 기성용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내비쳤다. 기성용은 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기자들에게 "확실하게 얘기를 못 하겠다"면서도 "어느 정도 마음 정리가 된 것 같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기성용은 영국으로 건너가 뉴캐슬과의 계약을 마무리하느라 다른 대표팀 선수들보다 이틀 늦게 귀국했다. 기성용은 대표팀 은퇴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기성용은 "지난 4년간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지 못한 책임감이 컸던 것 같다"며 "그동안 한국 축구가 비난과 비판을 받으며 스스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도 아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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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부네 변기 막혀 난감…고두심 반응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에 승리하며 멕시코가 반사이익을 얻어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멕시코 일부 축구팬이 인종차별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밤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김영권의 극적인 결승골과 손흥민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국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스웨덴에 3대 0으로 패한 멕시코는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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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콜’ 휘성, 부친상 심경 전해

가수 휘성이 최근 겪어야 했던 부친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20년 지기 절친인 휘성과 환희의 ‘MoonNight Blues’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콜라보를 위해 휘성의 작업실을 방문한 환희는 “아직 휘성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휘성은 지난달 26일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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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토요일’ 김동현, 예비신부 악플에 눈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전통 혼례를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동현이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예비신부의 이야기를 꺼내 놨다. 이날 김동현은 최근 공개된 웨딩 사진 칭찬에 “그게 일이 좀 있었다. 한복이 예쁘고 좋은데 머리를 당기니 세게 보이더라”라며 “사진이 나오고 나서 여자친구가 하루 종일 울었다. 일반인이다 보니 댓글을 보면서 상처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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