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14.24p, 하락(▼27.79p, -1.19%)마감. 개인 +1155억, 기관 +1097억, 외국인 -2594억

입력 2018-06-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9포인트(-1.19%) 하락한 2314.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55억 원을, 기관은 109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59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업(+0.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89%) 비금속광물(-2.5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2.11%) 기계(-1.95%) 운수창고(-1.9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0.36%), 타이어(+0.16%), 백화점(+0.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87%), 자전거(-3.43%), IT(-2.91%), 제지(-2.81%), 바이오시밀러(-2.4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40% 내린 4만6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3.56% 오른 32만원에 마감했으며, NAVER(+1.0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KB금융(-3.14%), 삼성전자우(-2.75%), POSCO(-2.7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세우글로벌(+24.36%), 제이에스코퍼레이션(+9.35%), 대우부품(+8.5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나노메딕스(-11.90%), STX엔진(-11.79%), 대호에이엘(-9.73%)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22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99개 종목이 하락,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3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28%), 중국 위안화는 170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80,000
    • -2.38%
    • 이더리움
    • 4,392,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4.64%
    • 리플
    • 1,106
    • +11.83%
    • 솔라나
    • 302,200
    • -1.53%
    • 에이다
    • 829
    • +0.48%
    • 이오스
    • 786
    • -0.13%
    • 트론
    • 252
    • -1.18%
    • 스텔라루멘
    • 187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66%
    • 체인링크
    • 18,670
    • -2.76%
    • 샌드박스
    • 393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