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실적 악화 우려로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30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2.93%하락한 1만825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날 장초반에는 1만7950원까지 내리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LCD패널 가격 하락 지속으로 2분기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패널가격 하락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던 6월까지도 패널가격 하락이 축소되지 않아서 3분기도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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