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호날두, 모로코전 전반 5분 득점...'대회 4호골 폭발'

입력 2018-06-20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2018 러시아 월드컵' 인스타그램)
(출처='2018 러시아 월드컵' 인스타그램)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회 4호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0일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에서 경기 초반인 전반 4분경 모로코의 골망을 갈랐다. 앞서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1차전 경기에서 기록한 헤트트릭(3골)에 이어 대회 네 번째 득점이다.

호날두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의 득점행진이 어디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부터 월드컵에 출전 했던 호날두는 3번의 월드컵을 치르며 3골을 기록해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3,000
    • +4.11%
    • 이더리움
    • 4,55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7.45%
    • 리플
    • 1,009
    • +7.68%
    • 솔라나
    • 313,500
    • +6.63%
    • 에이다
    • 821
    • +8.89%
    • 이오스
    • 783
    • +2.89%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80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9.86%
    • 체인링크
    • 19,140
    • +1.38%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