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는 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KTX 김해역 신설을 공약했다. (뉴시스)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42분 현재 개표가 3.8%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59.1%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정호 후보는 2558표를 획득하며 1541표(35.6%)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에서도 김정호 후보는 68.5%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