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백악관 “한미일 정상,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전화 통화”

입력 2018-06-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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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트럼프·아베 통화…“진행 상황 전달”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하기 전 전화통화를 하고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하기 전 전화통화를 하고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미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통화해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을 앞두고 최근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은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도 통화했다며 “아베 총리와 전화해 최근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담 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기자들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4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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