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딸과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김경화 전 아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녀는 갸름한 얼굴형에 뽀얀 피부, 환하게 웃을 드러나는 입매까지 똑 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김경화의 동안 미모와 함께 훌쩍 큰 딸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경화에게 이런 큰 딸이 있었다니", "모전여전 비주얼", "엄마가 아니라 큰 언니같다", "몸매 관리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섹션TV 연예통신' '와우 동물 천하' 등을 진행하며 '영어 잘하는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김경화는 2002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5년 9월 퇴직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화 남편은 대기업 회사원이었다가 이후 독립해서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화는 과거 MBN '동치미'에서 "내가 결혼을 일찍 했다.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4년 연애 후 MBC 3년 차에 결혼을 했다. 그때 내 나이가 만으로 24세였다"라며 MBC 아나운서 시절 선배였던 손석희 JTBC 앵커가 연애 당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혀 눈길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