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호나우지뉴 “여성 둘과 결혼”... “축구장 밖에서도 외계인”, “황당함의 극치”

입력 2018-05-25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뛰어난 기량으로 ‘외계인’으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38)가 두 명의 여성과 동시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라는 두 여성과 약혼한 상태로, 오는 8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호나우지뉴는 2013년 코엘류를 만난 뒤 3년 후 소자를 만나 또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죠. 작년 12월부터 셋이 함께 ‘조화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여성도 모두 결혼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다른 많은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에서도 복혼(複婚)은 불법입니다. 호나우지뉴의 여자형제도 일부다처제에 반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호나우지뉴가 두 여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호나우지뉴, 역시 외계인”, ”조화롭게 사는 중? 기사보고 내 한글 독해 실력을 의심했다“, ”호나우지뉴, 방탕함의 극치“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12%
    • 이더리움
    • 3,474,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81%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100
    • +1.08%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93
    • +0.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09%
    • 체인링크
    • 15,210
    • +0.46%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