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가 국회에 상정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시 상용화와 함께 함암과 탈모 등 파이브라인 전반에 적용해 연구개발을 확잘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프로스테믹스는 전일대비 580원(6.25%) 상승한 98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프로스테믹스는 지방유래 줄기세포플랫폼 기술인 ‘ASF(Advanced adipose-derived Stem cell Fraction)™’ 기술의 직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ASF는 프로스테믹스가 자체 개발한 원천 기술로, 특정 세포로의 분화를 앞두고 있는 줄기세포와 특정 세포로 이미 분화한 다양한 세포를 혼합한 상태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ASF의 소스인 지방줄기세포는 배아, 골수 등 타 비교해 줄기세포가 최대 200배가 많이 포함돼 있고, 면역 거부 반응이 낮아 줄기세포를 직접 이용한 세포치료제로서 활용도가 높다.
프로스테믹스는 국회에 계류 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 임상 시험이 완료된 빈코증후군과 턱관절염 등 ASF 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바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ASF 기술은 프로스테믹스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항암 △탈모 △코스메틱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 적용해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프로스테믹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