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신다은‧임성빈, 애칭은 ‘반이‧단이’…“계약연애 하는 기분으로 산다”

입력 2018-05-21 23:41 수정 2018-05-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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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임성빈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신다은-임성빈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에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다은과 임성빈은 애칭에 대한 질문에 “반이와 단이”라고 대답했다. 임성빈은 “제가 반이인데 반말로 한다. 하대하기 위한 애칭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성빈은 “우리의 결혼은 연애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다른 거라곤 부모님이 늘어났다는 것뿐이다”라고 말했고 신다은 역시 “계약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다은은 “부부싸움을 한 적은 없다. 딱 한 번 혼냈다”라고 말했고 임성빈은 “싸우진 않고 혼만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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