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결국 폐지설까지…MBC·'전지적 참견 시점' 측 내부 상황은?

입력 2018-05-15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뉴스)
(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뉴스)

'전지적 참견시점' 측이 폐지설을 부인했다.

1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참시' 관계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 폐지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전참시'는 세월호 희화화 논란 이후 결방했고, 추가 녹화 일정도 잡지 못하면서 폐지설까지 나돌았다. 이에 '전참시' 관계자가 부인하고 나선 것.

'전참시'는 5일 자 방송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사고 뉴스특보 화면을 배경으로 집어넣어 '세월호 희화화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 측에 보수 성향의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쏟아졌다.

논란이 된 방송 이후 '전참시' 게시판을 비롯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 온라인에는 '전참시' 비난글이 쇄도했고 '전참시'는 현재 2주째 결방 상태다.

MBC 측은 공개 사과를 전하는 한편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수사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01,000
    • -0.14%
    • 이더리움
    • 3,46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71%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700
    • -0.25%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9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