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니혼TV)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일본 4분기 방영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 캐스팅 되면서 맡은 배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은 누계 발생 부수 4000만 부를 넘긴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만화 '오늘부터 우리는'은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무려 10년간 연재된 만화다.
이번 '오늘부터 우리는'은 원작을 그대로 살려 1980년대를 재연할 예정이다. 하시모토 칸나는 이토 신지의 여자친구인 하야카와 쿄코를 연기한다.
하야카와 쿄코는 자신을 화나게 하면 어떤 누구라도 위협하는 박력 있는 여고생이다. 불량 학생으로 이름난 남자친구 이토 신지와 찰떡궁합을 이룰 예정이다. 하야카와 쿄코의 상대역인 이토 신지는 켄타로가 맡았다.
'오늘부터 우리는'의 감독은 '은혼', '용사 요시히코'의 후쿠다 유이치가 맡게 됐다. 하시모토 칸나는 후쿠다 유이치와 '은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늘부터 우리는'의 이토 신지의 콤비이자 주연인 미츠하시 타카시역은 카쿠켄토가 아카사카 리코역에는 세이노 나나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