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칸영화제' 강동원, 레드카펫 위 자체발광 비주얼 '외신들도 주목'

입력 2018-05-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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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강동원이 레드카펫 위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강동원은 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만 유명 배우 장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강동원이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샀다.

강동원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강동원의 이번 칸영화제 방문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조용히 이뤄졌다. 앞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버닝'으로 유아인이 생애 첫 칸 입성 소식을 알렸고,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이 나란히 출국을 앞두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해에도 칸영화제 기간 해외 영화 관계자 미팅 차 칸을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강동원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 중이며, '쓰나미 L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큰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영화다.

강동원은 극중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로운 서퍼 역을 맡았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지방 휴양 도시 칸에서 열린다. '공작'의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주지훈은 오는 11일, '버닝'의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는 오는 16일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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