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결방에 시청자 아쉬움 "목요일만 기다렸는데"…'2018 백상예술대상' 방송 여파

입력 2018-05-04 08:40 수정 2018-05-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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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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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방송 여파로 '썰전'이 한주 결방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썰전' 결방에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썰전'은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방송 여파로 결방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는 "썰전 보려고 목요일만 기다렸는데", "난 시상식 보고 싶지 않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방송이라 기대했는데", "손석희 사장님 썰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개헌'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항공 조현아 조현민 자매 '갑질 사태'와 관련, 날선 비판이 오고 갔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부터 JTBC에서는 '2018 백상예술대상' 1, 2부가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MC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을 비롯해 김남주, 김선아, 김희선, 이보영, 공유, 설현, 조승우, 손예진, 정해인, 류준열, 박서준, 마동석, 설경구, 나문희, 송강호, 김옥빈, 정우성, 김태리, 서현진, 신혜선, 최희서, 양세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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