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73.6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66p, +0.31%)

입력 2018-05-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66포인트(+0.31%) 상승한 873.69포인트를 나타내며, 8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82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억 원을, 기관은 6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9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1.53%) 농림업(+1.3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2.04%) 오락·문화(-0.8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부동산(+0.81%) 사업서비스(+0.61%) 전기·가스·수도(+0.5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0.68%) 운송(-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에이치엘비가 2.79% 오른 12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제넥신(+2.35%), 네이처셀(+1.90%)이 상승 중인 반면 나노스(-1.94%), SK머티리얼즈(-1.35%), 펄어비스(-1.0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옴니시스템(+14.39%), 바이오리더스(+11.54%), 자연과환경(+10.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아이엠(-17.62%),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3.72%), 오르비텍(-7.5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91개, 하락 종목은 445개이며 나머지 14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2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3,000
    • +0.35%
    • 이더리움
    • 3,43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1.96%
    • 리플
    • 804
    • +2.94%
    • 솔라나
    • 197,100
    • +0.46%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62%
    • 체인링크
    • 15,180
    • -0.85%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