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큐어 UV 선 프로텍터 SPF50+/PA++'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탄력증진 그리고 수분까지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멀티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야외 활동 시에도 UVA와 UVB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SPF50+/PA++ 제품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증한 미백기능성 크림 중 자외선 차단지수가 가장 높다.
또 투명한 베이지 컬러감의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효과도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주름개선 화장품과 미백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쉽게 진행"된다며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큐어 UV 선 프로텍터는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 메이크업 시간을 대폭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만5000원 (35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