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5대 편의점에 상업용 전자레인지 ‘7년 연속’ 공급

입력 2018-04-25 0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전자 모델이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 (모델명 : KR-S341T)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 모델이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 (모델명 : KR-S341T)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에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ℓ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편의점 내 음식조리용 제품으로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과 공급계약을 맺어 왔다.

대우전자의 34ℓ 상업용 전자레인지는 최대 출력이 1000W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대비 2배 빠르고,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2011년 첫 편의점 공급 계약 이후 누적 10만 대를 공급했으며,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내 점유율 1위다.

이 제품은 국내 편의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호텔, 주유소, 병원, 학교 등 대용량 제품을 필요로 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수출을 진행, 지난해 누적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7년 연속 5대 편의점 전자레인지 공급을 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57,000
    • +0.83%
    • 이더리움
    • 3,52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1.37%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202,600
    • +4.65%
    • 에이다
    • 514
    • +5.54%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61%
    • 체인링크
    • 16,150
    • +6.04%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