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새벽까지 봄비 이어지다 낮에 그칠 듯...기온은 예년 비해 낮아

입력 2018-04-23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일인 24일도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갤 것으로 예보됐다.(이투데이DB)
▲내일인 24일도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갤 것으로 예보됐다.(이투데이DB)

내일인 24일도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갤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에서는 최저 9도에서 최고 15도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으며, 오전 강수확률은 60%, 오후 강수확률은 10%로 예보됐다.

전국의 기온은 전날인 23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8∼15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로 예상됐다.

동해안에는 이날 저녁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도 이날까지 많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해안과 제주도에 30∼80㎜, 강원 영동·남부지방·울릉도·독도에 10∼50㎜, 중부지방에 5∼20㎜로 예보됐다.

경상도 해안과 내륙 지방에는 전날처럼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됐으며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과 안개가 끼는 중부지방은 시계가 제한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7,000
    • -0.22%
    • 이더리움
    • 3,46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71%
    • 리플
    • 797
    • +2.18%
    • 솔라나
    • 196,700
    • -0.41%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5
    • +0.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69%
    • 체인링크
    • 15,120
    • -0.53%
    • 샌드박스
    • 377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