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오는 30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열릴 쌈짓날 봄맞이 행사에서 '민들레대포' 시음 행사를 펼친다.
쌈짓날(3.30일)은 쌈지와 인사동 쌈지길이 공동으로 기획한 데이마케팅(Day Marketing)의 일환으로, 민속명절 삼월 삼짇날(음력 3월 3일)을 기념해 우리의 전통명절을 알리고 봄 인사를 하는 날이다.
이 날 배상면주가는 올 봄 출시한 민들레대포 시음 행사와 함께 산수유꽃화전, 오미자차, 샐러드 등 봄장터 음식 시식행사를 전개한다. 그 외에 각종 민속놀이와 봄 시화전, 국악 공연 등도 펼쳐진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세종대왕 당시 '대포(大鋪)의 고사(古史)'에 따라 음력 3월 3일(오는 4월 8일)을 '대포데이(Daepo Day)'로 정했다. 소비자들이 민들레대포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