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가 세계시장 22조 원에 달하는 TBM시장에 국내 유일 장비를 개발해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17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일대비 14.22% 상승한 5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엠코리아는 철도와 전력, 가스관 공사에 사용되는 TBM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해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엠코리아는 TBM생산업체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가스관로 공사에 공급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전력 지중화 작업용으로 수주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TBM세계시장은 매년 20%내외로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 200억불 (22조)시장이 2020년에는 500억불(55조)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자적인 TBM 설계와 제작이 가능한 국가는 이엠코리아를 비롯해 독일과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이엠코리아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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