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SNS 근황 보니 '실내에서 마스크 쓰고…' 성형 논란 가중 '무슨 일?'

입력 2018-04-13 16:08 수정 2018-04-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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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핑크 김남주 인스타그램)
(출처=에이핑크 김남주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남주가 공개한 최근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 나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의자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푹 눌러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실내로 보이는 곳에서 마이크를 착용한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어디가 아픈 것 같다" "실내에서도 마스크 쓸 수 있지"라는 반응도 있으나, 대부분의 네티즌은 최근 불거진 성형설 논란과 관련해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3일 에이핑크 김남주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몇 달 사이에 확 달라진 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일부에서는 "코 성형을 한 것 같다"라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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