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카이라이프 대리점 상생협의체’ 발족식 단체사진(사진제공= KT 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전국 지역별 대표 40여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8 KT 스카이라이프 대리점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KT스카이라이프와 대리점 대표들이 만나 실질적인 사업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장 고객접점에 있는 대리점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해 대리점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견고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전국에 있는 대리점을 연결하는 사무국을 마련한 상생협의체는 분기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열어 소통을 강화한다.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둔 대리점별 사례를 전파하여 짜임새 있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경동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상생협의체는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직접 소통하는 장”이라며 “대리점 대표님들에게 경영전략과 시장변화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긴밀한 신뢰구축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