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이 미국 FDA에서 승인한 4가지 치매치료제 성분 중 염산메만틴의 식약처 DMF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파일약품은 전일대비 8.54% 상승한 9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파일약품은 현재 치매치료제 성분 중 염산메만틴의 식약처 DMF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일약품이 식약처로부터 DMF 승인을 받을 경우 취급하는 FDA 승인 약물은 총 3가지가 된다.
DMF는 의약품 동등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원료의약품을 등록된 제품으로 사용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의약품동등성 확보가 필요한 의약품과 주사제는 등록된 DMF 원료를 사용한 완제의약품만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파일약품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화일약품은 기존 치매 치료제 품목들의 공급 이외에 모회사 크리스탈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후보물질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이 개발중인 신약 CG549(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시험) 및 CG745(분자표적항암제-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임상시험 진행 중)의 원료를 합성,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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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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