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둘째는 '딸'ㆍ예정일은 10일… "첫 아들 이어 바라던 딸'

입력 2018-04-04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배용준SNS)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배용준SNS)

배용준ㆍ박수진 부부의 둘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배용준ㆍ박수진 부부가 4월 초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가 4월 10일이 예정일이며, 부부가 바라던대로 딸을 얻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한 것.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의 소식에 부부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용준ㆍ박수진 부부는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작년 11월에는 박수진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연예인 특혜로 이용했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자필 편지로 사과를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달에는 자신이 최대주주이자 최고전략책임자로 자리한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전격 매각했다. 주당 매수가액은 2570원, 양수도금액은 500억 원으로 배용준은 12년 만에 400억 원이 넘는 차익을 남기며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7,000
    • +0%
    • 이더리움
    • 3,471,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2.99%
    • 리플
    • 801
    • +2.69%
    • 솔라나
    • 197,200
    • +1.28%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92
    • +0.4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24%
    • 체인링크
    • 15,210
    • +0.73%
    • 샌드박스
    • 379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